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경기에서 이강인이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이강인은 후반 19분 AT마드리드가 무더기로 선수를 교체할 때 그라운드로 들어갔지만 경기는 맨시티의 3-1 역전승으로 끝났다. 경기 뒤 이강인의 '서울 입단식'이 진행됐다. 이강인은 "더운 날씨에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구단에 왔다"면서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류영주 기자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윤상현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8일 재검표 진행을 원칙으로 하지만 기한내 한시적 조정 입장을 내세운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 입회하에 별도 일정을 잡아야한다는 주장이다. 윤창원 기자
조성환 대표 "폭행 사과 … 호카 판권 노린 기획" 글로벌 러닝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공식 수입사 조이웍스의 조성환 전 대표가 10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폭행 사건 관련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조 전 폭행 사건 발생 8개월 만에 공식 사과하면서도 피해자 측이 폭행을 사전에 유도했고 전직 직원과 외부 세력이 국내 판권 확보를 위해 사건을 기획했다고 주장했다. 조이웍스는 피해자들을 영업비밀 침해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미국 데커스와는 계약 종료를 놓고 국제중재 절차를 밟고 있다. 박종민 기자
폭염에 쉼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전력수요 역대 최대 임박 극한 폭염에 냉방 가동률이 급증하면서 최대전력 수요가 빠르게 치솟고 있는 가운데 10일 서울의 한 건물에 에어컨 실외기가 설치돼 있다.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일 최대전력은 95.321GW로 올여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류영주 기자
광어 한 접시, 마트서도 26000원…폭염에 가격 껑충 연일 지속된 폭염이 바다를 달구면서 '국민 횟감' 광어 가격이 폭등했다. 대형마트 업계에 따르면 광어회 300g은 25000원 안팎에 판매되고 있다. 수협노량진 주간수산물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양식 광어 1㎏의 평균 경매 낙찰 가격은 22300원으로 1주일 전보다 2.29%,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3.2% 상승했다. 사진은 10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광어회 모습. 황진환 기자
수도권 15억~20억 아파트, 거래 절반 이상이 '신고가' 지난달 15억~20억 원 이하 수도권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이 54%를 기록한 가운데 11일 서울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류영주 기자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노숙인이 잠을 청하고 있다. 노숙인 인권단체 홈리스행동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30일 공항 내 노숙인들의 물품에 퇴거명령서를 부착했다. 퇴거명령서에는 "즉시 노숙을 중단하고 여객터미널 밖으로 퇴거하라"며 "퇴거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항시설법에 따라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냉방시설이 갖춰진 인천공항에서 더위를 피하려는 노숙인이 평소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제1·2여객터미널을 합쳐 평소 수십 명 수준이던 인원은 많을 때 200여 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리스행동은 공항 질서 유지와 노숙인 퇴거는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했다. 별다른 보호 대책 없이 공항 밖으로 내보낼 경우 결국 다른 지역 거리로 내몰릴 수 있다는 이유다. 인천공항=박종민 기자
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00일 앞둔 11일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자습을 하고 있다.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이번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황진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정 후보는 이날 '개혁 지도부'를 만들어달라 호소했다. 그는 "개혁은 민주당 정체성이자 깃발이자 상징이다. 개혁 또 개혁해야 총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이 대통령과의 의리, 당과의 의리는 정청래가 지킬 테니 당원들은 정청래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회견 동안 '개혁'을 28차례나 언급하며 "돌파력과 추진력은 정청래가 한 수 위"라고 강조했다. 윤창원 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4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1765차 수요시위 겸 세계연대집회가 열리고 있다. 류영주 기자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하는 '히트플레이션'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시금치 평균 소매가격은 100g 기준 1088원으로 한 달 전보다 85.3% 올랐다. 배추는 한 포기에 3509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28.0%, 양배추는 한 포기에 3067원으로 5.5% 올랐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미나리는 1㎏에 16000원으로 한 달 전보다 8000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2000원 각각 올랐다. 황진환 기자
민주당 당권주자 마지막 토론회… "개혁", "총선 승리", "당내 화합"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자들은 8·17 전당대회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당선 후 포부로 "개혁", "총선 승리", "당내 화합"을 내세웠다. 국회사진기자단
홈플러스, 67개점 재개장…한우 50%할인 '오픈런' 지난달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가 전국의 67개 매장을 재개장한 13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직원들이 개장 전 매대 정리 등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임시 휴업에 들어갔던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13일 영업을 재개했다. 본점인 강서점에는 문을 열기 전부터 장을 보려는 고객들이 몰렸고, 문이 열리자 고객들은 최대 50% 할인행사가 진행 중인 축산 코너 한우 매대로 향해 돌진했다. 이날 재개장 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를 비롯한 범여권 인사들이 매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며 홈플러스 살리기 캠페인에 나서기도 했다. 황진환 기자
8.13대책, '투기는 옥죄고, 공급은 늘린다'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수도권에 23만가구+α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하며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히 그리고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남양주시·광주시에서 2만7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우선 조성한다. 이를 포함해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 10만가구 이상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인허가와 보상 등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택지 조성 절차를 병행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평균 68개월 걸리던 기간을 37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다. 3기 신도시 등에서는 8만9000가구의 착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2년 이상 앞당긴다. 박종민 기자
'뉴홈 사전청약' 피해자 만난 장동혁 "정권이 대국민 사기분양"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정상화특위 위원장을 맡은 장동혁 대표가 경기도 고양 창릉신도시 S4 공사 현장을 방문해 '뉴홈 사전청약 피해자 현장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홈'은 윤석열 정부 시절 도입된 공공 분양주택으로, 본청약을 앞두고 사전 청약 당시 제시됐던 우대 금리 등 대출 조건의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전 청약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장 대표는 '뉴홈 사전청약' 피해자들을 만나 "사실상 정권이 대국민 사기분양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었다고 애꿎은 국민이 피해를 봐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공식적으로 약속하고, 국민이 정책을 믿고 청약했다면 정부는 그 신뢰에 책임지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고양=류영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3%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감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3.56% 오른 6,813.34로 장을 마쳤다. 나흘 연속 상승 마감이다. 류영주 기자
1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14일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류영주 기자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4일 국회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을 면담하기 위해 국회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빌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으로, 정부와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나 소형모듈원전(SMR)을 비롯한 차세대 원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창원 기자
'2026 통일걷기' 13일 대장정 마지막 코스 출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12박 13일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걷고 있는 '2026 통일걷기' 참가자들이 14일 경기 파주 율곡습지공원을 출발해 해단식 장소인 임진각을 향해 걷고 있다. '2026 통일걷기-평화로 이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통일의 길'은 2017년 첫걸음 이후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참가자들은 지난 2일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해 건봉사와 진부령, 양구·화천·철원·연천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접경지역을 따라 걸었다. 파주=황진환 기자
말복인 14일 서울 종로구 토속촌삼계탕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류영주 기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12박 13일의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 일대를 걷고 있는 '2026 통일걷기' 참가자들이 14일 경기 파주 임진각에 도착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파주=황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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