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시민주권시대를 표방한 민선 9기 원주시정이 공약 실행계획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주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민선 9기 공약사업 및 2027년도 주요시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철학인 시민주권을 바탕으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의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마련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2027년도 주요시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할 공약사업은 반값 원주, 첨단 원주, 활력 원주, 매력 원주, 안심 원주 등 5분야 119개 과제다. 시민의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원주형 성장바우처 지급, 청년·신혼부부 천 원주택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원주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서원주 의료AI 산업지구 조성은 물론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매력을 높이기 위한 종축장 부지 복합문화공간 및 시민공원 조성 등을 포함했다.
보고회를 통해 각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실천계획을 수립해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공약사업을 반영한 2027년도 주요시책을 토대로 행정 방향성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전략도 세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구체화하고 민선 9기 시정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공약사업과 내년도 주요시책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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