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성관계 요구도" 홍민기 데이트 폭력 의혹 이어 추가 폭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배우 홍민기. 연합뉴스배우 홍민기. 연합뉴스
배우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가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소속사는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애국보수인데 모병제 실시만큼은 마음에 든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라는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자랑스럽게 했다"며 "함께 촬영한 동료 배우와 스태프, 감독까지 서슴없이 욕하고 업신여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비롯해 자신의 팬들을 비난하고, 본인의 반려견을 학대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A씨는 "연애가 끝나고서도 홍민기의 공황장애가 제게 비롯됐다는 착각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았다"며 "무릎 꿇고 빌며 사과했으나 홍민기는 제게 욕설하고 주변 기물들을 발로 찼고 헤어졌는데도 성관계를 맺으려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결국 부모님께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법적인 조치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다. 배우이기 전에 인간으로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제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A씨가 공개한 내용증명. A씨 SNS 캡처A씨가 공개한 내용증명. A씨 SNS 캡처
앞서 A씨는 홍민기의 사진과 소속사를 공개하며 한 법무법인을 통해 홍민기 측에 보낸 내용증명도 공개했다.

해당 내용증명에는 홍민기와 교제할 당시 자신에게 소주병을 던지고 전 남자친구와 바람을 피우는 것을 의심해 40여 차례 전화를 걸고 협박하는 등 데이트 폭력을 겪었다는 주장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신체적인 폭력을 당했으며 자신의 휴대폰 카카오톡 메시지를 몰래 열람했고, 음주상태에서 킥보드를 타고 운전하다 본인이 다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까지 A씨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홍민기의 소속사 페이블컴퍼니 측은 CBS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2002년생 홍민기는 2020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2024),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2025), MBC '바니와 오빠들'(2025),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2025) 등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티빙 시리즈 '스터디그룹2'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