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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오는 22일 마당극 '최고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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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뻘낙지 골목 배경…남도식 해학으로 세대 간 화해 그려

연극 '최고네' 홍보 포스터. 전남문화재단 제공연극 '최고네' 홍보 포스터. 전남문화재단 제공
전남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극단 갯돌의 마당극 '최고네'를 공연한다.

19일 전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와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예술의 지역 유통을 확대하고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사업이다.

'최고네'는 무안 뻘낙지 골목을 배경으로 한 로컬 마당극이다. 오랜 앙숙인 두 낙지 전문점 가문의 갈등 속에서 피어나는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남도 특유의 입담과 재치, 해학으로 풀어낸다. 

웃음과 함께 세대 간 갈등과 화해의 메시지도 전한다. 공연을 맡은 극단 갯돌은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에 참여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무안의 삶과 정서를 남도 특유의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낸 작품이다"며 "온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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