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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시간이 멈췄다…5G째 침묵, 14G 만에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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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MLS 2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

LAFC의 손흥민. 연합뉴스 LAFC의 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손흥민이 14경기 만에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소속팀은 콜로라도 래피즈 원정에서 패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커머스 시티의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2026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8분 티머시 틸먼 대신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LAFC도 콜로라도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손흥민. 연합뉴스손흥민. 연합뉴스
손흥민이 LAFC의 공식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지난 5월 3일 샌디에이고전(2-2 무승부) 이후 14경기 만이다. 그는 최근 1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강행군을 소화했다. 다만 리그스컵 3경기와 정규리그를 포함해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도 유효슈팅 1개만 기록했을 뿐 공격 포인트를 생산하지 못했다. 5경기 연속 침묵을 지킨 셈이다. LAFC는 직전 샌디에이고 FC전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LAFC의 산토스 감독은 후반 18분 '흥부 듀오' 손흥민과 부앙가를 동시에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기록한 슈팅이 이날 손흥민의 처음이자 마지막 슈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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