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여수시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이 1년 연장됐다. 충남 당진시는 새로 지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영훈 장관 주재로 2026년 제6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이하 전남광주) 여수시는 고용위기지역 지정 요건은 충족하지 못했다. 다만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기존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연장할 필요가 인정됐다. 이에 따라 지정 기간은 내년 8월까지로 늘어났다.
당진시는 지역 주력 산업인 철강업과 금속제품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고려돼 신규 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8월 20일까지 1년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지난해 7월 31일 신설된 제도다. 기존 고용위기지역 제도로는 고용 충격이 고용지표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어 선제적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역이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과 직업능력개발 지원 사업, 생활안정자금 융자 등에서 지원 요건과 지원 수준을 우대받는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선제대응지역은 전남광주 여수시·광양시·광산구, 경북 포항시, 충남 서산시·당진시, 울산 남구, 인천 제물포구 등 모두 8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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