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민주당 지도부·의원단 연쇄 회동…당청 결속 강화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정기국회를 앞두고 민주당 새 지도부와 의원단을 잇달아 청와대로 초청하며 당청 결속 강화에 나섭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5일 김민석 대표 등 신임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28일에는 민주당 의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민생 입법과 국정감사, 예산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현안인 부동산 정책도 논의될 예정이어서, 김민석 체제 출범 이후 당정청 공조가 한층 강화될지 주목됩니다.
제주 장미란씨 실종 신고 '허위 종결' 경찰관 긴급체포
장미란씨 가족 제공.제주에서 석 달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장미란씨의 실종 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경찰관이 긴급체포됐습니다.
A경장은 지난 5월 장씨와 실제 연락하지 않았는데도 연락이 닿은 것처럼 허위 보고한 뒤 실종 사건을 종결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경찰은 A경장이 실종자 관리 시스템에서 장씨 관련 정보를 삭제한 정황도 확인했으며, 장씨의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한림항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女탈의실 불법촬영…20대 검거
용인동부경찰서. 연합뉴스경기 용인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두 차례 가발 등으로 여장한 채 여자 탈의실에 침입해 휴대전화와 소형 장비로 이용객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달 30일 현장에서 발각돼 달아난 지 20여 일 만에 서울 자택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압수한 촬영 장비와 저장매체를 디지털 포렌식해 추가 불법촬영 피해와 촬영물 유포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컨테이너선 첫 북극항로 시범운항…45일 대장정
북극항로 시범운항 주요 운항 경로. 해양수산부 제공우리나라 컨테이너선이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 운항에 나서 어제 오후 9시쯤 부산신항을 출발해 유럽으로 향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팬스타 아크로호는 오는 30일쯤 북동항로에 진입해 다음 달 7일쯤 북극 해역을 통과한 뒤 영국과 네덜란드, 폴란드에 차례로 기항할 예정입니다.
한국 선박의 북극항로 시범 운항은 2016년 이후 10년 만으로, 팬스타 아크로호는 약 45일 동안 6400㎞의 북극해 항로를 운항한 뒤 오는 10월 5일쯤 부산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광교 출몰 도마뱀, 수색 11일 만에 포획
광교 하천서 포획된 도마뱀. 연합뉴스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산책로에 출몰해 화제를 끌었던 나일왕도마뱀이 수색 11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시와 소방당국은 어제 오전 11시 37분 광교 홍재도서관 근처 강변에서 몸길이 70cm의 도마뱀을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소유주라고 주장한 30대 남성에게 도마뱀을 인계, 경찰은 해당 남성에게 야생동물법 위반 혐의가 없는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매립형 손잡이 문제'…테슬라, 중국서 300만 대 리콜
연합뉴스미국 테슬라가 중국에서 300만 대에 달하는 대규모 리콜에 나섰습니다.
중국 국가시장관리총국이 전기차 문 매립형 손잡이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자 테슬라가 차량 약 300만 대를 리콜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창문을 자동으로 내리는 스프트웨어와 비상용 수동 개폐 장치 위치를 알리는 라벨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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