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6일 오전 10시 3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청주지방법원에 "법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일을 받았다"는 직원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메일 내용에는 "오늘 오후 1시 34분부터 7시 30분 사이 폭발물이 터진다"는 내용이 적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지법은 이날 오전 11시쯤 법관과 직원들에게 의심 물질 확인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방송을 안내했다.
경찰은 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과 군부대를 투입해 법원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최범규 기자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