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재. 연합뉴스조성재(국군체육부대)가 막판 스퍼트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성재는 24일 일본 도쿄의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평영 200m 결승에서 2분08초76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골인했다. 금메달은 2분04초83의 오하시 신(일본), 은메달은 2분08초67의 데니스 페트라쇼프(키르기스스탄)가 가져갔다.
조성재는 100m 구간을 5위로 돌았다. 150m 구간까지도 4위였다. 하지만 마지막 50m에서 스퍼트를 펼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위와 0.01초 차. 짜릿한 역전 동메달이었다.
조성재는 남자 계영 400m 동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땄다.
한편 금메달을 딴 오하시는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2023년 7월 친하이양(중국)이 쓴 2분05초48을 0.65초나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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