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채원 학생의 유가족이 2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유철 기자고(故) 이채원 학생의 유가족이 장윤기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며 장윤기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고(故) 이채원 학생의 유가족은 28일 오전 8시 20분부터 법원 정문 앞에서 장윤기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40분간 진행했다.
시위에 이어 유족과 이채원 학생 추모모임은 장윤기에 대한 법정 최고형을 요구하는 탄원 서명을 1심 재판부에 제출했다.
이번 서명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9만 9342명이 참여했다. 종이 서명 7181명, 구글폼 7만 5053명, 청원5271명, 네이버폼 1만 1837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구글폼 서명 참여자 7만 5053명을 분석한 결과, 20대가 45.02%로 가장 많았고 10대 27.05%, 30대 15.35%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도 서명이 이어졌고 시민사회 251개 단체도 장윤기에 대한 엄벌 촉구에 동참했다.
추모모임 관계자는 "재판부가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어 사회적 정의를 바로잡아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기의 1심 선고는 오는 30일 예정돼 있다. 유가족은 29일에도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법원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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