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도가니 검사' 임은정 첫 메시지는?…광주 등 지방중수청장 6일 첫 회견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전 8시 50분 각 지방청서 일제히 도어스테핑
광주청 충원율 58.3%…조직 안착·운영 방향 주목

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이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열린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임은정 광주중수청장이 2일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에서 열린 중대범죄수사청 개청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나흘 만인 오는 6일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지방중수청장이 일제히 출근길 도어스테핑에 나선다.

2일 중수청 등에 따르면 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지방중수청장은 오는 6일 오전 8시 50분 각 지방청에서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인 도어스테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형사사법 체계 개편에 따라 중수청 본청과 5개 지방청이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후 각 지방청장이 지역 언론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자리다.

5개 지방청장은 수원 김형근 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대전 문홍주 전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대구 홍종희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 부산 김기욱 전 춘천지법 강릉지원 판사, 광주 임은정 전 서울동부지검장이다.

특히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은 지난 2007년 광주지검 검사 시절 영화 '도가니'의 소재가 된 광주 인화학교 장애학생 성폭력 사건의 1심 공판을 맡아 피해자 증인신문과 현장검증 등에 참여했다.

임 청장은 중수청 근무를 희망해 지난 8월 특례임용에 직접 지원했고 검사장에서 중수청 1급 수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도어스테핑에서는 각 지방청장의 취임 포부와 지역별 중수청 운영 방향, 향후 개청식 계획 등이 언급될 것으로 알려진다.

황진환 기자황진환 기자
현재 중수청은 총정원 2874명 가운데 1900명, 66.1%의 인력으로 출범한 상태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도 사건 이첩 수신과 접수·배당 등 필수 기능만 우선 가동됐고 나머지 사건처리 기능은 오는 12월 초 개통될 예정이다.

광주중수청은 정원 240명 가운데 140명이 배치돼 충원율이 58.3%로 서울 포함 6개 지방청 가운데 가장 낮다.

이에 따라 임은정 광주지방중수청장이 출범 초기 인력 부족과 전산체계 구축, 사건 인수·수사체계 안착 등 현안에 대해 어떤 구상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