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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통합특별시당, 정책 역량 강화 '반도체 학교' 정기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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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최고기술책임자 등 전문가 초청 강연
반도체 산업 성공 조건, 전남광주 균형 발전과 동반 성장 위한 정책 대안 확인

'반도체 학교' 기념. 진보당 제공'반도체 학교' 기념. 진보당 제공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김주업)이 '반도체 학교'를 연다.

진보당은 전남광주 반도체 산업의 성공을 위해 전력, 용수, 인재 등에 대한 다양한 검토가 절실하다며 정책 연구 역량을 성숙시킬 반도체 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보당 반도체 학교는 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오후 7시에 진보당 광주당사 교육실에서 열린다.

정은승 박사 '반도체 학교' 특강. 진보당 제공정은승 박사 '반도체 학교' 특강. 진보당 제공
7일에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최고기술책임자와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의 인수위원장을 역임하고 반도체 전략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은승 박사가 '반도체 산업과 호남권 클러스터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섰다.
 
14일에 열릴 2강에서는 '원자력 안전과 미래' 이정윤 대표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정윤 대표는 한국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이사장, 산업자원부 에너지위원 등을 역임한 원자력 안전 전문가로 800조 규모의 반도체 산업 투자의 결실을 지역기업의 성장, 일자리 창출, 재생에너지와 물 순환 등으로 연결하기 위해 검토할 주요 사안을 짚는다.
 
호남권 반도체 학교 일정. 진보당 제공호남권 반도체 학교 일정. 진보당 제공
21일 3강은 정균승 군산대학교 명예교수가 'AI 초불평등 사회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정균승 교수는 지난 5월 「기본소득이 온다」를 출간한 경제학자로,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의 위원이기도 하다.
 
이종욱 진보당 반도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공 기준은 '시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상생의 일자리 창출, 생태환경 및 시민 건강 보호, 이윤의 고른 분배 등 3대 기준을 제시했다.

나아가 삼성전자가 2030년부터 반도체 팹에 무인제조라인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고용을 줄이는 대신 노동시간을 단축해 일자리를 나누는 상생 모델을 만드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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