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항쟁과 기독교' 세미나 안내. 전동NCC 제공전남동부기독교교회협의회(전동NCC)와 순천YMCA가 여순항쟁 78주년을 맞아 '여순항쟁과 기독교'를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박혜성 목사(전동NCC 총무)의 사회로 10월 16일 저녁 6시 30분 순천YMCA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여순항쟁 추모 행사에서 여수 만성리 형제묘 앞에 모인 전동NCC 등 참여자들. 고영호 기자
최태육 박사(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조사관)가 '학살에 가담한 기독교 출신 여순 토벌군'을 주제로, 정병진 목사(여수 솔샘교회)가 '독립운동가 박창래 선생의 생애와 활동연구'를 주제로 각각 특강한다.
김종옥 전동NCC 회장(고흥군 세곡교회 담임목사·시인)은 "여순항쟁 78주기에 기독교의 사명과 소명의식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순항쟁을 바라보는 안목이 확장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석을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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