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제공경상북도가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공모에서 국비 69억 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27 스마트 APC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광역단체 중 최다 수준인 6개소가 선정돼 69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APC는 기존 농산물 선별·포장 방식의 유통센터에 AI·로봇자동화 기술을 접목하는 첨단 유통시설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6개소에 208억 45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북은 이 가운데 68억 5800만 원을 확보해 경북 6개소(김천·문경·경산·영양·청도·성주)에 지원할 예정이다.
국비와 도·시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89억 원으로, 1년차에는 127억 9700만 원·2년차에는 61억 3300만 원이 지원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유통 인프라를 조속히 안착시켜 경북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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