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소방을 '재정 빨대'에 비유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순직 소방관 빈소에서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드린다"고 말하자 노조는 "등 떠밀려 하는 듯한 사과에 전국 7만여 소방관이 더욱 공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소방관은 빨대가 아니다"라며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폄훼한 부적절한 언행에 책임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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