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세로 아코스타 인스타그램 '@loba_acosta_'옥타곤 위에서 여성 파이터의 가슴이 노출됐다. 하지만 여성 파이터는 오히려 웃었다. 노출 덕분에 무려 7억원을 벌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PFL(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
멕시코 출신 플라이급 파이터 루세로 아코스타가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베테랑 섀넌 클라크. 아코스타는 3라운드에서 테이크다운을 당한 뒤 클라크의 파운딩 공격을 막기 급급했다. 이 과정에서 아코스타의 상의가 흘러내리면서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아코스타는 클라크의 공격을 막기 위해 옆으로 돌아누웠고, 주심은 TKO로 경기를 종료했다.
이후 SNS를 통해 아코스타의 가슴 노출 장면이 퍼졌다.
하지만 아코스타는 오히려 기뻐했다. 아코스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PFL 경기 도중 가슴이 노출된 덕분에 온리팬스에서 추가 수입이 생겼다"고 웃었다. 온리팬스는 유료 구독자에게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플랫폼으로, 성인 콘텐츠 유통이 가능한 탓에 사실상 성인 사이트로 여겨진다.
아코스타는 계속해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0만 달러(약 7억원)라는 숫자를 공유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슴 노출 사건 후 온리팬스로 벌어들인 수익이다.
한편 코스타는 MMA 전적 6승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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