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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석유 시추 시설이 있는 미국 노스 다코타주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물의 압력을 이용해 돌을 파쇄하는 석유시추 과정에서 석유의 일부가 수도관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오랜 기간 이 수돗물로 세수와 양치를 해온 영상물 게시자는 "욕실이 폭발하는 것을 겪기가 싫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타는 수도꼭지, 대박이다", "불타는 수도꼭지, 어째 이런 일이?", "불타는 수도꼭지, 보면 볼수록 신기하네", "불타는 수도꼭지, 진짜 저게 가능한 일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불타는 수도꼭지(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