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제공미국의 25% 상호관세 부과 방침에 대통령실이 8일 긴급 대책회의에 나선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김용범 정책실장 주재로 한미 통상 현안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실에서는 김 실장과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윤성혁 산업업정책비서관이, 관계부처에서는 윤창렬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외교부 차관이 각각 참석한다.
김 실장은 회의 후 관련 내용을 브리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