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백범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할 뿐 아니라 독립운동 정신 전반에 대해서도 높게 평가한다"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제22대 총선에서 초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CBS노컷뉴스와 만나 한 말입니다. '문화강국' 가치를 비롯해 이 대통령이 김구를 자주 호명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입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김구 묘역을 세 차례 참배했으며, 당선 후에도 무려 17차례에 걸쳐 백범을 언급하며 그 정신을 강조해왔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 기간 동안 이 후보를 밀착 수행하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그의 행보를 지켜봤습니다. 이 후보가 김구 묘역을 참배할 때는 바로 옆에서 그를 보좌했습니다. 그가 보기에 이 대통령이 깊이 공감한 백범 김구의 정신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백범의 후손은 이 대통령을 어떤 지도자로 바라보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메일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