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죽음과 인과관계 있다[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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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화이자 백신, 죽음과 인과관계 있다
촉법 잡는 '참교육'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커피 마시다 한달음에 달려간 간호사들

연합뉴스연합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화이자 백신, 죽음과 인과관계 있다
 
[앵커] 법원이 화이자 백신 접종과 한 체육교사의 사망 사이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결을 내렸죠?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숨진 황 모 씨의 유족이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냈습니다. 황 씨는 전남의 한 체육교사였는데요. 지난 2021년 7월,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받은 이후 구토와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였고요.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황 씨는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해 9월 24세의 나이로 끝내 숨졌는데요. 유족들은 황 씨의 사망이 코로나19 백신과 연관이 있다며 정부에 피해보상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해 보상을 거부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백신과 혈전증 발생 사이 인과성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재판부는 서울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의 감정 의견을 토대로 백신 접종과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앵커] 저번 심근경색에 이어 혈전증까지… 인과관계들이 점점 인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소식은요?
 
넷플릭스 제공넷플릭스 제공
[아나운서] 촉법 잡는 '참교육'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앵커] 요즘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뜨겁습니다.
 
[아나운서] 그렇습니다. 오늘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에 따르면 '참교육'은 공개 단 3일 만에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10 비영어 TV쇼 부문 정상에 등극했는데요. 한국을 포함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고, 전 세계 48개국에서도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드라마 참교육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요. 교권과 교육 현장의 붕괴를 막기 위해 신설된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에게 이른바 사이다를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국회의원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학교폭력을 주도하는 학생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부터 서이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회차까지 제대로 된 대처를 할 수 없는 현실과는 다르게 교권보호국 소속 감독관들이 투입해 시원하게 해결하는 것이 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올해 나온 작품 중 가장 영리하고 중독서 있는 드라마"라며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깊은 울림을 주며, 정의가 실종된 현실 속에서 통쾌한 사이다 해결책을 제시한다"라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앵커] 요즘 교권에 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더 화제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마지막 소식은요?
 
강릉아산병원 제공강릉아산병원 제공
[아나운서] 커피 마시다 한달음에 달려간 간호사들
 
[앵커] 어떤 일이 있었던 거죠?
 
[아나운서] 지난 5월 19일 강릉아산병원의 박강륜 간호사와 주혜원 간호사는 강릉지역의 한 카페에서 점심시간을 보내던 중 창밖 도로가 정체되는 현상을 목격했는데요. 처음에는 단순 교통사고인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에 쓰러져있던 겁니다. 그 모습을 본 두 사람은 주저 없이 뛰쳐나가 기도를 확보하고 가슴을 압박하며 응급처치를 시행했습니다. 두 사람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3분간의 심폐소생술을 이어갔고요. 구급대원이 도착한 후에도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환자가 점차 회복하는 것을 확인한 두 간호사는 구급대에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한 뒤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다시 카페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환자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정말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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