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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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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홍> 장동혁 대표 지금 거취 문제를 놓고 연일 충돌을 하고 있는데 오늘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단식 후유증, 지방선거 지역 유세 일정, 선관위 사태 현장 대응 등으로 체력이 소모돼서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을 했다는 겁니다. 우리 서 변호사님 잘 아실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 상태가 어떻습니까? 지금.
◆ 서정욱> 제가 좀 더 나쁜 것 같긴 한데(웃음) 제가 저도 이게 과로로 해서 오늘 방송 때문에 왔지만 저도 좀 어지럼증이 있고 이명도 있고 그런 게 있는데요. 근데 제가 거기 대변인한테 좀 알아봤더니 상태가 상당히 안 좋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에게 마치 이게 사퇴 요구 나오니까 꾀병 입원처럼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도 있는데 전혀 아니고요.
◇ 박재홍> 실제로요?
◆ 서정욱> 정말 단식 후유증도 있고 또 최근에 올림픽 공원 그런데 선관위부터 해가지고 최근에 엄청 과로했잖아요. 거기다가 또 사퇴 요구 그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거기다가 또 TV조선에서 말도 안 되는 게 보도까지 막 나오면서 개인 문제 피해분까지, 이러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 박재홍> 부동산 관련해서.
◆ 서정욱> 그러니까 아마 상태는 꽤 지금 좋지 않다. 오죽하면 이 의사가 그렇게 권했겠습니까? 이렇게 제가 대변인한테 들었습니다.
◆ 윤희석> 근데 제가 저희 당 대표 얘기인데 건강 문제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기가 좀 어려우니까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라고요. 그래도 중앙 언론사에서 종편에서 보도를 했는데 말도 안 되는 보도라고 하시면 그건 좀 안 되는 거 아닙니까? 근거를 갖고 기자가 취재를 해서 보도를 했다면 거기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일단 믿어보면서 보도의 추이를 보는 게 맞을 거고 공식적으로 본인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는 우리가 알고 있지만 저는 의문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런 가운데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입원할 정도가 됐다면 그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죠.
◆ 강성필>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 기사의 내용도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것보다 더 눈길이 갔던 거는 왜 TV조선이었는가 그리고 이게 단독으로 최초로 한 보도도 제가 봤을 때는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작년 정도인가 이런 얘기를 솔솔솔솔 그냥 입에서 입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야당 대표가 공교롭게도 사퇴 위기에 있을 때 이상하게 그래도 그 비교적 국민의힘에게 우호적인 TV조선에서 그것도 탐사 보도 형식으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연속으로 이렇게 했다는 것은 저는 상당히 다 남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 박재홍> 말씀하신 내용이 기획 부동산 사기 유착 의혹에 대한 TV조선 보도를 말씀하시는 거죠?
◆ 강성필> 네, 간단하게 말하면 현직 판사 시절에 기획부동산한테 투자한 거예요. 그 손해를 봤어요, 한 10명 정도. 그런데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은 피해가 그냥 그대로인데 장동혁 대표만 이게 피해를 좀 다른 토지로 이렇게 대토를 해가지고 피해 손실액이 좀 줄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이게 판사 그만두시고 나서 그 회사에 대해서 조력도 하신 것 같고 또 변호사도 소개를 한 것 같다. 그런데 아직은 사실은 아니다.
근데 여기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는 나는 모르는 일이다라고 얘기를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어떤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쨌든 저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TV조선에서 연속 이틀로 이 당 대표에 대해서 기사를 냈다는 것은 상당히 남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 박재홍> 강 변호사님.
◆ 강수영> 개인적으로 그거는 대토를 받은 게 언제인지 그리고 등기부등본 떼보면 나오니까요. 그리고 장동혁 대표 본인 명의로 받은 건지 다른 사람 명의로 받은 건지 이런 것들 추가 취재해서 밝혀지면 아주 심플한 문제여서 이건 좀 귀추를 지켜보면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장동혁 대표가 지금 정치적으로 궁지에 몰려 있으니까 제가 다른 방송에서는 단식을 한 번 더 할지도 모른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린 적이 있는데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집중 포화를 막고 지금 비상 시국이다, 지금은. 이런 거 우리 집안 문제 얘기할 때가 아니다 이 정도로 엄중한 상황이다. 예를 들면 전국 전면 재선거를 걸고 단식을 하거나 또 그런 정치적 액션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번 물론 몸이 안 좋으신 건 맞겠습니다마는 거의 궤를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궤를 같이 하는 것 같고.
공식 일정이 별로 없고 사실 우리 언론에서 많이 지적했던 게 당 대표 일정은 좀 공시가 되잖아요. 보니까 별 일정이 없었어요.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당내에서 그래도 자기 편을 들어주시던 분들이 하나둘씩 이탈을 하고 소위 친윤이라고 분류했던 분들도 의총에서 강한 발언을 하고 이러니까.
◇ 박재홍> 어제요.
◆ 강수영> 매우 정신적으로 지금 힘든 상황이 아닌가, 유튜브 하나만 믿고 내가 버틸 수 있을까 그런 걱정하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왼쪽 사진)과 조광한 최고위원이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놓고 다시 한번 공개 충돌했다. 우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우리 지도부가 선관위 사태가 좀 마무리되는 때,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걸로 했으면 좋겠다"고 제언했고 조 최고위원은 "요즘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반박했다. 연합뉴스◇ 박재홍> 오늘도 그 지도부들이 충돌해서 우재준 최고위원이 이 가을 전에 총사퇴를 해야 된다라고 거론을 하자 또 조광한 최고위원은 외교 하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얘기하고 여기에 정점식 원내대표가 또 좀 점잖은 분이잖아요, 이분은. 그래도 그런데 이분이 최고위원들 품격을 좀 보여주길 바란다. 하면서 약간 또 진지하게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이 분위기는 어떤 거예요?
◆ 서정욱> 저는 민주당의 이언주 의원이 책임지고 사퇴했잖아요. 그냥 양향자, 우재준 사퇴했으면 좋겠어요. 책임지고 사퇴하면 되잖아요.
◇ 박재홍> 갑자기요?
◆ 서정욱> 그러면 이게 보궐을 어떻게 하든지.
◇ 박재홍> 두 분은?
◆ 서정욱> 본인은 사퇴도 안 하면서 계속 전체를 사퇴하자 이 물귀신 작전도 아니고 왜 그리고 이게 가을 전 총사퇴인데 아마 이게 국정조사가 45일이니까 아마 그걸 염두에 둔 건지를 모르겠는데 이게 일반적 여론이 아니에요. 지금 의원들도 자기가 의원들의 70~80% 이야기하던데 배현진, 우재준 다. 제가 아는 분들에게 그런 분이 전혀 없거든요. 저도 이게.
◇ 박재홍> 몇 분을 아세요?
◆ 서정욱> 수시로 자주, 정확하게 제가 카운트는 안 해봤지만.
◇ 박재홍> 100명 중에.
◆ 서정욱> 제가 수시로 전화를 하거든요, 많은 방송 취재도 하고. 그러면 이렇게 제가 아무리 많아 봤자 그냥 20~30명 미만인데 압도적인 다수는 지금은 아니라는 거예요. 신동욱 의원도 마찬가지고 김재원 최고도 마찬가지고 따라서 그게 이미 정리된 거 아닙니까? 지금 신동욱, 김재원 사퇴 안 하면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어제 최고위원 하는데 권영진 의원을 소집해 놓고요. YTN 방송 있다고 와버렸더라고 그래서 제가 YTN 방송 끝날 때 제가 만났어요, 권영진 의원을. 그랬더니 분위기 어떻냐 했더니 나는 놔버려서 모르겠대. 본인들이 그러면 사퇴가 진짜 절박하면 방송이 중요합니까? 끝까지 사퇴하라고 싸웠겠죠. 제가 볼 때는 이게 그냥 한번 찔러보는 건가 진정성이 절박하게 남아가지고 끝까지 사퇴를 요구한 이런 분들이 제가 보기에 몇 분 안 되더라.
◇ 박재홍> 근데 어제 긴급 의총 할 때는 그래도 의원들이 한 60% 이상이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를 요구했다라고 데일리안이 보도했어요. 데일리안이 그래도 보수 쪽에 우호적인 매체잖아요.
◆ 서정욱> 근데 주진우 의원이나 제가 오늘 봤더니 인터뷰를 자기는 그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아예 의총도 안 갔대. 안 간 사람 중에 그런 소리 사퇴 이런 거 정말 짜증 난대, 주진우 의원이. 그러더라고요. 그런 의원들까지 치면요.
◇ 박재홍> 한 명이네요, 한 명.
◆ 서정욱> 어제 몇 명 오는지 제가 정확하게는 안 봤지만 그렇게 발언이 많지는 않을 거예요.
◆ 서정욱> 제가 지난주에도 궤변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도 궤변이잖아요. 서 변호사는 국회의원들의 저희 당 국회의원들의 상황을 친소 관계 때문에 잘 아실지는 몰라도 전체를 적어도 과반은 돼야 될 거 아닙니까? 소통하셨다는 분이. 그것도 아니고 20~30명이라면 제가 볼 때 어떤 분들인지 단단한 분들하고 주로 소통하시는 것 같아요. 그걸 가지고 '그렇지 않습니다. 여론이 그렇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우리는 언론 보도를 신뢰하고 그 언론 보도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나왔는지 알기 때문에 전체적인 여론을 직접 전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얘기예요. 그걸 꼭 찔러줘서야 알고 '아, 그럼 나는 관둬야 되겠다' 이런 정도까지 생각을 한다면 지도부 할 자격이 없는 거죠. 이걸 어떻게 얘기를 합니까?
◇ 박재홍> 오늘 아침에 배현진 의원이 인터뷰했을 때 정치쇼에 나왔던 것 같은데 장동혁 대표 사퇴 의견이 한 60% 정도가 더 많았다, 이렇게 말씀하고 김용태 의원 같은 경우도 한 70% 이상이었다라고 본인 체감은 그렇다. 이렇게 말씀하거든요. 그런데 윤한홍 의원, 이종배 의원, 신성범 의원, 권영진 의원, 조은희 의원도 사퇴를 요구했다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이분들도 그래도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과 우호적인 그래도 보수 색채가 되게 이 안에서도 강한 분 아니에요? 친윤.
◆ 서정욱> 근데 오늘도 경기도 의원들이요. 사퇴 요구하려고 기자회견까지 예고했다가.
◇ 박재홍> 보류.
◆ 서정욱> 반대가 너무 많으니까 보류한 거예요. 거기에 안철수 의원도 안 할 거고요. 김은혜 의원도 제가 알기로는 안 할 겁니다.
◇ 박재홍> 불참의사를 밝혔다.
◆ 서정욱> 그러니까 제 말은 경기도 의원들도 결국에 오늘 기자회견 못 했잖아요. 저도 이게 정확하게 몇 대 몇은 모르지만 저쪽도 배현진 의원은 우재준도 80%라고 하잖아요. 그 근거를 못 대는 거예요. 내 생각에도 그래. 저도 이렇게 근거는 못 대요. 그렇지만 80%가 원하면 어떻게 체제가 유지됩니까? 80%가 원하면 벌써 무너졌겠죠. 그게 아니니까 이렇게 조용히 가는 거죠.
◆ 윤희석> 최고위원들은 사퇴를 안 하니까 그런 거죠. 의원총회에서 100% 한다고 그래도 사퇴시킬 방법은 없어요. 신문을 보세요. 신동욱, 김재원 두 최고위원도 지금 어떻게 할지 고민하겠다고 말하는 수준인데 경기도는 우리가 제가 6명으로 알거든요. 두 분이 지금 거기에 찬성 안 한다는 건데 반대가 너무 많아서 오늘 회견을 못 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계속 지적만 해서 송구하긴 한데 이거를 들으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오해하실 수가 있어서 제가 이렇게 하나하나씩 토를 답니다.

◆ 강성필> 저는 3자적 입장에서 봤을 때 확실히 장동혁 지도부의 사퇴에 대해서는 분위기가 바뀌는 게 느껴져요.
◇ 박재홍>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 강성필> 저도 숫자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구성원도 잘 모르니까. 하지만 그냥 바깥으로 정해져 있는 드러나고 있는 객관적인 현상을 보고 말씀을 드리면 그러니까 박준태 비서실장이 그렇지 어제인가요?
◇ 박재홍> 어제죠.
◆ 강성필> 송석준 의원에게 무리하게 했던 행동은.
◇ 박재홍> 나가서 하세요.
◆ 강성필> 그건 그렇다 치고 그냥 개인의 일탈로 보고 그다음에 일종의 백브리핑 같은 것을 했을 때.
◇ 박재홍> 대안과 미래에 대해서.
◆ 강성필> 대안과 미래에 대해서 저격을 하셨잖아요.
◇ 박재홍> 해체해야 된다. 이렇게 했죠.
◆ 강성필> 근데 이분들이 한 25명 정도 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고 싶은 말은 그 정도까지 저격을 하는 그러니까 초선 의원이 그것도 젊은 초선 의원이 일개 어떤 25명의 의원들을 단체로 저격을 했다는 거는 그 모임에서 심상치 않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거를 감지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초반에 기선을 좀 잡고 가지 않으면 이게 더 확산되어서 장동혁 지도부가 무너질 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그랬다는 거고 지금 신동욱 최고위원 같은 경우도 김재원 최고위원과 신동욱 최고위원의 2명의 사퇴를 하느냐, 마느냐가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유지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 저는 캐스팅 보트라고 들었는데 이 두 분이 서로에게 핑퐁한다는 거 아니에요.
◇ 박재홍> 니가 먼저 해라.
◆ 강성필> 사퇴하실 거예요? 그러면 김재원은 뭐래? 김재원 의원한테 물어보면 신동욱 의원은 뭐래요? 그러니까 손을 잡아서 주목받고 싶은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다른 전당대회가 열리면 또 다른 계획이 있으신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제가 봤을 때는 이 지방선거 전보다 그리고 지방선거 직후보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에 대한 당내 분위기는 조금 꿈틀꿈틀거리는 건 느껴지고 있다.
◇ 박재홍> 상황을 딱 들어보니까 장동혁 당 대표가 편찮으실 것 같네요. 이게 지금 안 아플 수 없는 상황이, 그러니까 육체적인 필요도 있고 지금 당 내외적으로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많아 보이긴 하네요.

◆ 강수영> 방금 강성필 부대변인 말씀하신 거에 딱 듣고 보니까 생각나는 게 대안과 미래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좀 이렇게 참석하시고 그런 움직임도 있지 않습니까?
◇ 박재홍> 맞아요.
◆ 윤희석> 직간접적으로.
◆ 강수영> 그래서 그거를 아마 박준태 의원이나 하여튼 장동혁 지도부 쪽은 활용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결국에는 장동혁 지도부를 흔드는 것은 그 배후에 한동훈이 있었다. 분열 세력이 또 해체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또 매도하려는 거 아니냐.
◇ 박재홍> 상상을 그렇게 하고.
◆ 강수영> 박준태, 그런 식으로 여기 해체하라고 그러고 막 그리고 제가 얘기를 들어보면 장동혁 대표가 왜 물러나서는 안 되는가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이 없어요. 근거가 딱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대안이 없다. 두 번째는 지금 올림픽 공원 집회 관련해서 이게 엄중한 상황이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 물러나면 누가 싸우느냐 근데 제가 생각해 보면 장동혁 대표 말고 대안 없다는 얘기는 참 오래도록 제가 들었는데 조국혁신당에서 그런 얘기하면 제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조국 이외에는 이 당이 의미가 없다', 거의 팬클럽에 가까우니까요.
◆ 윤희석> 그 당이.
◆ 강수영> 네. 그 당이 조국혁신당 같은 조직이면 제가 이해할 수 있는데 그래도 국민의힘 같은 당이 이렇게 의원이 많은 당이.
◇ 박재홍> 장동혁 아니면 대안이 없다.
◆ 강수영> 장동혁 아니면 대안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도대체 국민들이 이걸 누가 이해를 하겠습니까?
◆ 윤희석> 서 변호사가 지난주에 하셨죠. 국민의힘이 장동혁신당이 돼버린 것처럼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렸고 대안이 없어서 그냥 가자는 말만큼 무기력한 얘기가 없습니다. 왜 대안이 없습니까? 그리고 지금 올림픽 공원 현장에 가서 싸우는 게 중요하냐, 정치권이 그렇게 싸우는 거를 해야 되는 존재냐 아니잖아요. 국정 조사하고 특검법안 통과시키고 선관위 해체 수준의 재구성을 하고 이런 거 아니겠어요?
근데 지금 거기 가서 시위대하고 협상하고 이 한 명 때문에 문을 못 여는 상황에서 이 한 명이 반대하면 우리는 못 들어간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것 때문에 완전히 여론이 뒤집어졌어요. 이게 공정 이슈와 관련된 겁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국가대표 펜싱 선수들은 자기 칼도 못 가지고 대회를 나가야 되잖아요. 그 사람들이 노력한 거는 뭐로 보상을 할 건데 그 한 사람이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그 문 닫고 있는 거를 이 사람이 반대하니까 나는 더 이상 못 한다. 이 사람이 지켜야 된다. 이겁니까? 거기서 장동혁 대표는 정치적 입지를 작게나마 갖고 있던 것도 다 날려버렸다고 저는 생각해요.
◇ 박재홍> 박준태 의원 보고 그래서 대안과 미래 의원들이 오늘 성명 냈어요. 그 당 대표는 그 비서실장인 박준태 의원 경질하십시오. 이렇게 했는데 박준태 의원은 왜 이렇게 세게 나오는 거예요? 당 대표의 그래도 당권파니까?
◆ 서정욱> 보좌관 출신이고 비례 초선 비례죠. 원래 법사위에서 상당히 전투력이 뛰어나요 제가 방송에서 여러 번 칭찬했는데 그런데 조금 과하다, 비서실장이 하기에는 좀 부적절하다. 볼 수는 있지만 오죽하면 이게 저도 솔직히 대안과 미래가 대안도 없고 미래도 없어요. 대안도 없고 미래도 없어.
◇ 박재홍> 초재선 의원인들인데 그래도 국민의힘에.
◆ 서정욱> 거기에 한동훈계가 좀 절반 좀 더 될 거고 그다음에 몇 명 또 김재, 김용태 안철수도 거기 있어요. 다 이 성향이 좀 다른 모임이다. 이렇게 보고 저는 진짜 우리 이렇게 조언하는 분이 있어요. 장동혁 대표한테 독한 마음 먹고 사퇴하고 그리고 이게 남은 임기만 하는 게 아니고 2년 임기로 진검승부로 이렇게 전당대회를 하자,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되느냐 지금 누가 이기겠어요? 한동훈 대표가 복당이 돼야, 상대가 되는 사람이 한동훈 하고요.
◇ 박재홍> 만약에 하게 되면.
◆ 서정욱> 하게 되면 전당대회를 제가 볼 때 그리고 오세훈 측이 또 대주주예요. 그러면 거기는 유승민이든 권영진이든 누구 하나 내고 그다음에 장동혁까지 이렇게 3명이 붙어야 딱 이 대주주끼리 붙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한동훈 복당도 안 된 상태에 전당대회를 하면 배현진이가 나오거나 조경태가 나온다, 안 돼요. 그럼 진짜 2년 하면 공천권 뺏긴다니까.
◇ 박재홍> 장동혁 대표한테?
◆ 윤희석> 제발 좀 그렇게 해줘요.
◆ 강성필> 왜 그걸 걱정하시냐고.
◆ 서정욱> 그렇게 장동혁한테 그렇게 조언하는 사람이 많아요. 독한 마음먹고.
◆ 강수영> 고양이 쥐 생각하네.
◆ 서정욱> 그러니까 제 말은 그 순리대로 내년에 순리대로 하는 게 맞아요, 복당부터 하고.
◆ 윤희석> 그렇게 하시는 게 순리예요, 빨리 지도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박준태 비서실장. 연합뉴스◆ 서정욱> 그런데 저는 아무리 봐도 한동훈 복당이 더 우선이지 전당대회가 우선이 아니라고 봐요.
◇ 박재홍> 한동훈 의원의 복당이 우선이에요?
◆ 윤희석> 이거는 쥐가 고양이 생각하는 거네요.
◆ 서정욱> 저는 그렇게 나와야 진검승부가 되고 진짜 전당대회가 되는 거예요. 제가 몇 번 이야기했잖아요, 그렇게. 뉴 한동훈이 아니고 저는 한동훈을 지지하는 게 아니고 저는 이렇게 오세훈, 한동훈, 장동혁 삼국지로 가야 된다고 제가 몇 번 이야기했잖아.
◆ 윤희석> 맨날 삼국지야.
◆ 서정욱> 그러니까 복당부터 한 다음에 전당대회 진검승부 나오라 이거야, 한동훈도. 장동혁 나오고 오세훈은 못 나오잖아. 시장이 어떻게 나와, 법상 나와도 돼요. 그런데 대리인 내세워라 이거지, 유승민 의원이나 권영진이나 이런 분들.
◆ 강성필>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이 뉴 한동훈 하기에 아직 좀 부끄러워서 샤이한 것 같은데 많이 좀 드러내신 것 같아요.
◆ 서정욱> 총선을 승리하기 위해서는 합쳐야 된다는 거예요.
◆ 강성필> 복당이 우선이라는 말은 되게 파격적인 게 아닙니까?
◆ 서정욱> 아니, 계속 그게 맞죠.
◆ 강성필> 그런데 지금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그 모자무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저는 국민의힘 보니까 국자무싸 국민의힘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는 것 같아요.
◆ 윤희석> 그 정도는 아니에요.(웃음)
◇ 박재홍> 한동훈 의원님 근데 요즘 방송 많이 하잖아요.
◆ 윤희석> 하시더라고요. 의원실에서 담당하니까.
◇ 박재홍> 미래 혁신 포럼도 가입하고 그러죠?
◆ 윤희석> 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굉장히 빠르게 국민의힘 의원분들의 어떤 분위기에 스며들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성과가 좀 나온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김기현 의원이 회장이신 그 공부 모임에 가입하게 된 것은 많은 의미가 있어요. 김기현 의원이기 때문에.
◇ 박재홍> 전 대표.
◆ 윤희석> 전직 당대표이고 잘 보시면 그 모임에 이준석 의원도 있잖아요. 김기현 의원이 21년 6월에 이준석 의원이 대표 될 때 원내대표였거든요. 그러니까 사이가 좋고 그러면 김기현 의원을 중심으로 해서 이분을 친윤이라고 해도 제가 뭐라고 말을 안 하겠지만 그래도 그 반대편에 있는 분들하고도 관계가 두루 좋은 분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분을 기점으로 해서 당이 조금씩 방향을 바꿔 갈 수 있는 그런 하나의 관성 포인트를 잡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 박재홍> 스킨십 많이 느셨네요.
◆ 윤희석> 그렇습니다. 그렇게 봅니다.
◇ 박재홍> 서 변호사님 흐뭇하십니까? 뉴 한동훈, 샤이 한동훈.
◆ 서정욱> 저는 오로지 우리가 보수가 다음 총선에 압승하고 정권을 교체하는 이것밖에 저는 관심이 없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오세훈, 한동훈, 장동혁 누구든지 힘을 합쳐야 된다.
◇ 박재홍> 삼국지.
◆ 서정욱> 누구를 자꾸 배제하려고 하지 말고 장동혁만 죽이고 오세훈하고 한동훈이 힘을 합쳐야 된다. 이렇게 하는 분이 많잖아요, 조갑제 선생이나. 근데 그거는 누굴 또 정통 보수를 배제하는 거예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대화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강수영> 근데 이 말씀이 되려면은 한동훈 전 대표 지금 한동훈 의원을 복당시키는 문제뿐만이 아니고 지금 윤리위에 아마 친한계 인사들 많이 올라가 계실 거예요, 윤리위에. 그거 다 절차 끝내야 돼요. 다 끝내야 되고 그다음에 지금 조광한 최고 이런 분들 지명직 최고 이런 분들은 장동혁 대표 체제는 유지하되 조광한, 이따 오시죠? 그분은 좀 물러나게 해야 됩니다.
◇ 박재홍> 아니, 밖에 계실 수도 있어요.(웃음)
◆ 강수영> 그래요?(웃음) 어색하게 인사하겠네요. 아니 왜냐하면.
◆ 강성필>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가면 돼.
◆ 강수영> 당 대표는 바꾸지 않는다 쳐도.
◇ 박재홍> 이분들이 아주 정론직필이야.
◆ 강수영> 아니, 왜냐하면 지금 앞장서 가지고 거의 당 내를 거의 미꾸라지처럼 완전히 지금 싸움판을 벌이고 있잖아요.
◇ 박재홍> 여기까지 하시고.
◆ 강수영> 지금 보고 계시나? 밖에서?
◆ 강성필> 왜 이렇게 미숙하고 철이 없어요.(웃음)
◆ 강수영> 죄송합니다. 외계어라고 생각하십시오. 제가 잠시 외계어를 했습니다.(웃음)
◆ 윤희석> 마이크 잡기가 부끄럽네.
◇ 박재홍> 개혁신당 얘기하면서 마무리할게요.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사건 이분 막 입원하고 막 이게 목 막 했잖아요. 자작극이었다. 아니, 저는 이게 정말 그런 의혹이 나오고 있고.
◆ 윤희석> 제가 부산 몇 번 내려갔잖아요, 6주 연속 주말에. 살짝 그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이걸 알았어요. 그 정치인에 대한 테러가 되잖아요. 테러라고 그랬잖아요, 테러. 그래서 그게 테러방지법에 있대요. 정치인에 대한 테러는 국정원이 개입하는 걸로. 그래서 알게 된 거죠, 우리가. 근데 거기까지는 생각 못했을 것 같아요, 만약에 그게 사실이라면.
◇ 박재홍> 그러니까 경찰이 초동 수사하면 그냥 수사 원하지 않습니다. 하면 그냥 접는데 국정원이 수사를 하니까 이건 그냥 취하해도 계속 들어가는 거니까 테러니까.
◆ 강성필> 근데 또 들어오기 전에 제가 기사를 보니까 그 음료수를 던진 분이 그 정이한 후보의 헬스 트레이너, 잘하면?
◇ 박재홍> 사전에 전화했다는 거 아니에요.
◆ 강성필> 또 언론 보도까지 해서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의원 개혁신당이 아무리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냥 몰랐다라는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기가 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서정욱> 저는 법적으로 이게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입니다.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법적으로 형사 처벌을 해야 되고요. 그 개혁신당이 사과는 했지만 정말 뼈저리게 검증 실패 아닙니까? 저는 이준석, 천하람 사과를 했지만 더 이렇게 깊이 더 처절하게 반성해야 된다고 봐요.
◇ 박재홍> 당도 사실은 피해자일 수 있는 거잖아요.
◆ 서정욱> 검증 실패라는 거죠.
◇ 박재홍> 근데 그거는 어떻게 검증해요? 사실 이거 사람이 그 후보가.
◆ 윤희석> 트레이더까지 전화번호 받을 수는 없잖아요.
◇ 박재홍> 그 사람이 그거를 사기로 막 사기극을 벌일 걸 어떻게 사전에 검증해요?
◆ 강수영> 그리고 막상 뇌진탕 진단을 받고 병원에 누워 있을 때 자작극 아니야라고 의심할 수 있는 당내 인사가 누가 있겠습니까?
◆ 윤희석> 그렇지, 다들 그냥.
◇ 박재홍> 다른 후보가 방문을 했어요. 그때 기억을 해보면 박형준 후보도 갔고 그래서 막 굉장히 진지하게 그 문제를 다뤘었기 때문에 아무도 상상을 못했죠, 사실은.
◆ 강성필> 그런데 이런 건 있어요. 그 범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그 범죄에 대해서는 어떻게 알겠습니까? 하지만 좀 얘기를 하다 보면 이분이 정말 좀 정상인가? 이런 건 좀 알 수 있었지 않았을까.
◆ 강수영> 왜냐하면 거짓말 탐지기.
◇ 박재홍> 후보자 토론할 때 거짓말 탐지기 이야기해서 야, 그래서 이거는 뭐지?
◆ 강수영> 그래서 본인이 지금 거짓말 탐지기 조사받게 생겼잖아요.
◇ 박재홍> 맞네, 맞아.
◆ 윤희석> 그거 쓰면 되겠네.
◆ 강성필> 제가 알려드린, 여튼 갑자기 생각해 보니까 이준석 대표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박재홍> 승부사들 마지막 후반부 피치가 서 변호사님 활약이 높았습니다. 승부사들 네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