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경협보험금 지급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7일 오전 경기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열린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궐기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정상화의 염원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윤성호기자
통일부는 7일 오후 3시 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지급문제와 관련한 대변인 브리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대한 경협보험금 지급 업체와 보험금액 등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개성공단 123개 업체 가운데 109개 업체가 경협보험금 지급을 신청했으며, 최고 70억원까지 지급하게 된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