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국제
검색
댓글
0
공유
글자크기
글자 크기
X
가
가
가
가
가
노컷뉴스
닫기
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가상화폐 '비트코인' 노린 11억원대 해킹발생"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1-12 05:16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1억원 규모의 인터넷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해킹으로 도난된 사건이 발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방송은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지갑서비스를 제공하는 호주의 한 사이트에서 두 차례에 걸친 해킹으로 이용자들의 계좌에 보관 중인 미화 104만 달러(약 11억원) 상당의 4천100 비트코인이 도난됐다고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시드니 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해킹은 지난달 26일 발생했으며 사이트 운영자는 최근에야 도난 사실을 이용자들에게 공지했다.
관련 기사
아키노, 태풍 하이옌 피해에 '국가재난사태' 선포
시리아서 학교에 박격포탄…"어린이 5명 사망"
이라크 전역서 연쇄 폭력사태…최소 10명 사망
日, 현정부 첫 고위경제協서도 징용배상판결 이의제기
운영자는 비트코인이 사라진 경로를 추적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해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와 관련 내부자의 소행이라는 추측을 제기했지만, 운영자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최근 거래가 활성화하는 비트코인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로 풀이됐다.
지난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프로그래머에 의해 개발된 비트코인은 정부나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지 않는 통화수단이라는 특성에 힘입어 사용자가 확산하고 있다.
올 초 1단위당 13달러였던 가치가 지난 4월에는 230달러까지 치솟아 환율 변동에 대비한 투자수단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화폐로서 통용성이 제한적인데다 해킹 등 보안상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동시에 받고 있다.
메일
더 클릭
나훈아 '왼쪽 발언' 비판에 "어디 어른이 얘기하는데" 맞불
"尹, 경호처에 '칼이라도 휴대해 체포 막으라' 지시"
[인터뷰] "블랙박스 4분 미스터리, 700만 분의 1로 엔진 꺼지면서…"
황운하 "경호차장, 이벤트로 김건희 라인 돼…이후 직접 보고까지"
'전쟁인줄 몰랐다' 북한軍 "여기 살고싶다"…北송환 거부[뉴스쏙:속]
"필리핀 한국인 10명 여전히 연락두절…나머지 안전"(종합)
시리아서 학교에 박격포탄…"어린이 5명 사망"
아키노, 태풍 하이옌 피해에 '국가재난사태' 선포
이라크 전역서 연쇄 폭력사태…최소 10명 사망
日, 현정부 첫 고위경제協서도 징용배상판결 이의제기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