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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1개월래 최저치 마감…금값은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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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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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뉴욕유가는 중국의 경기부진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9달러(1.1%) 내린 배럴당 100.0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32센트(0.30%) 오른 배럴당 108.40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중국의 경기 부진으로 회사채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확산할 것이라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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