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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 허재호 회장, 3일 만에 15억 탕감…사법 정의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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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일당 5억 원짜리 노역'에 들어가면서 재벌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부터 노역을 시작한 허 전 회장은 24일 현재 총 벌금 254억 원 중 사흘만에 벌써 15억 원을 탕감 받았다.

재벌에게 도를 넘은 관대한 판결, 과연 사법 정의는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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