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뜻밖의 여정' 화면 캡처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N '뜻밖의 여정' 2회는 '찐친'들과 함께하는 윤여정의 모습과 이서진의 '라라(LALA)랜드'가 첫 시작을 알린다.
이 날 방송에서 윤여정과 매니저 이서진은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켈리 클락슨 쇼 팀은 윤여정을 위해 와인, 굿즈 등을 담은 선물에 손편지까지 준비하며 뜨거운 환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토크쇼를 준비하는 윤여정의 모습부터 대기실, 실시간 녹화는 물론 스튜디오 녹화 직후 윤여정의 소감까지 생생한 후일담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윤여정의 '찐친'들에게 듣는 윤여정 이야기가 또 다른 재미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근 반세기 동안 서로의 여정을 지켜본 그림자 같은 친구 꽃분홍,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존경하는 김정자 등 소중한 인연과 힐링 여행을 떠난다.
여기에 2021년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날 자랑스러워 울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한편 이서진은 첫 자유시간을 갖는다. '뜻밖의 여정'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이서진의 라라(LALA)랜드'가 시작되는 것. 이번 프로그램에서 매니저를 자처한 이서진과 나영석PD 등은 미국 정통 바비큐를 즐기며 본격적인 LA 맛보기에 나서 재미를 선사한다.
tvN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