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95)가 4개월 만에 또 입원했다.
YTN은 15일 "송해가 전날 오후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건강을 회복해 지난 10일 KBS '전국노래자랑' MC로 복귀했다.
송해는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KBS는 'TV 음악 탤런트 쇼' 부문 최고령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