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임선혜(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홍지민, 배우 김혜은, 아나운서 이선영, 배우 김영선이 8일 서울 강서구 센터스퀘어 '라라 라운지' 에서 진행된 여성가장의 자립지원을 위한 '2023 원더마켓'에 참여해 본인이 기부한 애장품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한 '원더마켓' 은 사회적,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한부모 여성 가장을 응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하기 위해 기아대책 홍보대사와 셀럽 및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열리는 플리마켓이다. 물품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기아대책의 '행복한나눔'에 기부돼 한부모 여성 가장을 포함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