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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포천시, 오폭 사고 민간인 부상 38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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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오폭 사고 민간인 부상 38명 집계

경기 포천시가 지난 6일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어제까지 피해조사를 한 결과 민간인 피해는 모두 3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인 부상자 38명 중 중상 2명, 경상 36명으로, 이 중 6명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습니다.

재산 피해는 건물 196건, 차량 16대 등 모두 212건이며, 이재민은 7가구 12명으로 한화콘도와 모텔에서 각각 지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제20회 경기게임오디션'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14일까지 '제20회 경기게임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개팀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에서 최종 오디션을 거쳐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들 팀에는 총 2억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개발·출시에 필요한 후속 지원, 플레이엑스포 내 경기게임오디션 전시관 홍보 시연 부스 등 혜택도 주어집니다.

경기도, 여름철 재해예방 사업 현장 점검

경기도는 다음 달 17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주요 재해 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사업 명목으로 이상 기후에 따른 재해 예방 차원에서 올해에만 재난관리기금 625억원을 투입해 각종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각 사업의 공정률과 예산 집행 현황,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사업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파주시, 민생 생활 안정지원금 484억원 지급

경기 파주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 지급이 지난 14일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신속한 행정적 절차를 추진한 결과, 지급률 94.14%로 48만 3천884명에게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그제 기준 사용액은 403억 원으로, 단기간 내 많은 돈이 지역에서 소비됐습니다.

킨텍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홍보대사 위촉

킨텍스는 인도 출신의 방송인 럭키를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럭키는 1996년 한국 입국 후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킨텍스는 이번 위촉으로 기관의 위상과 대한민국 전시컨벤션 산업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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