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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창고영화·유아인 리스크 극복하고 흥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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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극장 개봉

영화 '승부' 포스터.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영화 '승부' 포스터.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영화 '승부'가 오늘(26일) 개봉하는 가운데, '창고영화'와 '유아인 리스크'를 딛고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0년대 스포츠계에 김연아, 박지성 등 선수들이 전 국민을 열광하게 했다면, 1980~90년대에는 바둑의 신 조훈현 국수가 있었다.
 
'승부'(감독 김형주)는 바둑계를 대표하는 양대 산맥과도 같은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의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흥미진진하게 풀어냈다.
 
대한민국 바둑 기사 최초로 전 세계 바둑대회에서 전관왕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바둑의 위상을 높인 조훈현 국수는 당시 바둑 강국이었던 일본과 중국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80년대와 90년대 대한민국을 바둑 강국으로 이끌었다.
 
조훈현 국수는 바둑 영재로 유명했던 이창호 국수를 수제자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창호 국수와의 바둑 대결에서 패한 후 패배의 쓴맛을 제대로 맛본 조훈현 국수는 초석부터 새롭게 다지며, 다시 정상에 도전하는 전설적인 승부사로 거듭난다.
 
무엇보다 예고편부터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던 이병헌의 압도적인 연기가 '승부'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평소 바둑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이병헌은 '승부'의 시나리오를 읽고 단숨에 매료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프로 바둑 기사들에게 레슨을 받으며 바둑돌을 두는 손가락 끝까지 완벽한 프로 바둑 기사의 몸짓을 구현해 냈다.

'승부'는 당초 2023년 2분기 내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그해 주연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스캔들이 터지면서 공개를 보류한 바 있다. 이후 새로운 배급사를 찾은 영화는 넷플릭스 대신 극장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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