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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킬러 변신 통했다…'파과' 베이징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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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

영화 '파과' 포스터. NEW 제공영화 '파과' 포스터. NEW 제공
배우 이혜영의 킬러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민규동 감독의 신작 '파과'가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파과'(감독 민규동)가 베를린국제영화제,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이어 오는 4월 18일부터 열리는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파과'가 초청된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다. 특히 한국 최신작의 상영이 드물었던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2024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미드나이트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파과'가 초청된 파노라마 섹션은 특정 주제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예술성, 대중성,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에 민규동 감독은 "베이징의 스크린에서 '파과'가 상영된다는 사실에 설렘이 크다. 영화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이 베이징의 관객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로, 오는 5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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