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미니 7집 '유니-티'를 발매한 그룹 유나이트. 브랜뉴뮤직 제공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새 미니앨범으로 발매 첫 주(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3일 발매된 유나이트(은호·스티브·은상·형석·우노·데이·경문·시온)의 미니 7집 '유니-티'(YOUNI-T)가 발매 일주일 동안 14만 7433장(한터차트 기준)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전작 대비 3만 5천 장 증가한 수치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유니-티'는 그동안 유나이트가 그동안 선보인 청량하면서도 힙한 매력과 남다른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화합'(UNITY)이라는 새 키워드로 확장한 앨범이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멤버별 유닛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실렸다.
타이틀곡은 복고풍 질감의 드럼 소리가 인상적인 뉴잭스윙 기반의 힙합 트랙 '록 스테디'(Rock Steady)다. 2022년 4월 20일 데뷔한 유나이트는 데뷔 3주년을 맞아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첫 단독 콘서트 '유니버스 : 커넥티드'(YOUNIVERSE : CONNECTED)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