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공충청북도교육청은 44회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 표창 137명 등 모두 239명이다.
수상자들은 교과지도와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료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