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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국비 확보 전담 책임관 제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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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비 확보 전담 책임관 제도' 운영

인천시는 국비 6조 5천억 원 확보를 목표로 '국비 확보 전담 책임관 제도'를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각 실·국장 책임 아래 중앙부처에서 반영이 되지 않았거나 삭감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파악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인천시가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정부 예산 6조원 이상을 확보한 것을 넘어 더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항생제도 소용없다" 인천서 슈퍼박테리아 감염 1200여건

인천에서 항생제 내성을 가진 이른바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사례가 올해 들어 12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카파페넴 내성 장내 세균 감염증 발생 건수는 2023년 2983건, 지난해 3649건,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는 1233건으로 집계돼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존 항생제가 듣지 않아 슈퍼박테리아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기존 감염자나 균이 묻은 의료기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특징이 있으며, 인천시는 오는 7월부터 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올해 미취업 장애인에 1180개 일자리 지원

인천시는 올해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들에게 1180개의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는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계도 등 단시간 근무 378명,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 등 일반형 일자리 518명, 노인복지관 안마사 파견 사업 94명, 요양보호사 업무보조 지원 사업 102명 등 입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오는 27일 시청에서 26개 구인업체가 참여하는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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