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학식먹자 이준석' 캠페인차 찾은 인하대에서 지난 18일 진행된 TV 토론회에 관련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식사하면서 "TV토론회 보았냐"고 물었고 "옆자리에 앉으면 상대 표정이 안 보인다"며 "나중에 다시보기를 하니 (이 후보) 얼굴이 되게 화나신 것 같았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긴장 안 하셨냐"는 한 학생의 질문에는 "옆애 권영국 후보가 있었는데, 권 후보가 많이 긴장하셨다"고 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