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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부인 설난영, 강릉서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과 민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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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강릉, 평창서 지원 유세…강원도 두 번째 방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22일 경기 부천시 부천역마루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지난 22일 경기 부천시 부천역마루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가 23일 강릉과 원주, 평창 등을 방문해 강원 민심을 공략한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에 따르면 설 여사는 이날 오전 원주 구룡사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강릉을 찾아 권성동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김문수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다.

강릉에서는 중앙시장을 비롯해 오죽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차문화축제장 등에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이어 평창으로 이동해 월정사에서의 환담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설 여사가 강원지역을 찾은 것은 지난 달 25일 춘천에 이어 두 번째다. 춘천에서는 보훈회관 방문과 함께 시·도의원과 오찬을 가진 후 지역 원로 및 시민사회단체 인사를 비롯해 중앙시장과 지하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당시 설 여사는 "강원도를 위해 필요한 건 뭐든 이뤄주는 도깨비 방망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심정"이라며 "춘천이 호국 도시로서 상징을 다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표심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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