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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로 변신한 2022년 챔피언…10일 전역 후 박은신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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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왼쪽)과 박은신. KPGA 제공신상훈(왼쪽)과 박은신. KPGA 제공
2022년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신상훈이 캐디로 변신했다.

신상훈은 19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막을 올린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박은신의 캐디로 나섰다.

신상훈은 2022년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이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이었다. 2라운드까지 공동 52위에 그쳐 힘겹게 컷을 통과했지만, 3라운드부터 반전 드라마를 썼다.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6개로 10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점프했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6타를 줄여 우승했다. 3라운드 61타(10언더파)는 코스 레코드 타이였다.

다만 신상훈은 2023년 12월11일 입대해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했고, 지난 10일 전역했다. 평소 친한 사이였던 박은신이 캐디를 요청했고, 흔쾌히 수락했다.

신상훈은 "친한 사이이고, 박은신 선수 요청으로 캐디를 하게 됐다"고 말했고, 박은신은 "아무래도 이 코스에서 우승을 했고, 코스 레코드도 가지고 있다. 누구보다 이 코스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었다. 신상훈은 박은신보다 8살 어리다.

군 복무를 마친 신상훈은 내년 K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상훈은 "일단 이번 주는 박은식 선수의 캐디 역할에 충실하겠다. 자신이 있다"면서 "다음 시즌 K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경기 감각도 올리고 체력 훈련도 병행하면서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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