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데뷔하는 승한. SM엔터테인먼트 제공솔로로 새출발하는 승한의 데뷔곡 제목이 공개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Waste No Time)을 오는 31일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의 의미를 지닌 'X'를 활용해 론칭한 승한의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로 선보이는 첫 번째 결과물이다. 무대 위에 오르는 순간을 기다리며 모든 준비를 마친 승한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웨이스트 노 타임'은 맑고 밝은 톤의 신스 리드와 베이스, 직관적이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인 에너제틱한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지금 순간을 놓치지 않고 주저함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다짐을 가사에 담았다.
승한의 강점을 살린 스타일리시한 안무 표현을 중심으로 퍼포먼스가 만들어졌다. 쉼 없이 달려가는 듯한 동작이 빠른 호흡으로 이어지며, 승한은 두 명의 댄서와 함께 다양한 대형(포메이션)을 표현할 예정이다.
승한앤소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첫 번째 싱글 '웨이스트 노 타임'은 7월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