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창단 55주년을 맞아 올 시즌 용품 후원사와 계약했다.
GS칼텍스는 2일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코리아의 '스파이더(SPYDER)'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폼과 트레이닝 웨어, 의류 및 용품을 독점 후원을 받는다.
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GS칼텍스는 "팬 프로모션 이벤트 'SPYDER FAN CONNECT'를 통해 비시즌 및 홈 경기 팬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 팬과 가족 단위 관중을 주요 타깃으로 한 팬 중심 경험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또 디지털 콘텐츠 시리즈 'SPYDER X GS칼텍스서울Kixx Originals'를 통해 선수들의 훈련 비하인드, 인터뷰, 온라인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내놓는다. 'SPYDER MEMBERSHIP EXCLUSIVE'을 출시해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판 굿즈와 팬 기프트 이벤트도 선보인다.
홈 경기에서는 'SPYDER ZONE in 장충체육관'을 운영, 응원 문화와 특화 이벤트를 결합한 특별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