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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1주년 맞아 조각전·가든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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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기독교 추모공원인 재단법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기간 조각작품 전시회와 가든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야외 조각전은 2025년 10월 2일부터 2026년 1월 2일까지 추모공원 실내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조각가 8명이 참여하며, '천국을 향한 그리움의 조각들'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천국으로 보내는 그리움의 조각들' 편지글 공모전 입상작 10편도 함께 전시돼 방문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제공유가족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가든음악회는 10월 6일(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7일(화) 오전 11시에 열린다. 분수대 특설무대에서 국악·찬양·성악·클래식·현대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2004년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설립한 추모공원으로 약 4만 기의 봉안 능력을 갖추고 있다. 추모공원에는 산책로, 북카페, 어울림광장 등 방문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사랑하는 이를 기억하고 믿음 안에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추모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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