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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파라과이전 이어 헹크에서도 화살 쐈다…브뤼허전 1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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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연합뉴스오현규. 연합뉴스
오현규(헹크)가 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에서도 화살을 쐈다.

오현규는 1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허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어시스트, 후반 12분 골을 기록하며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하지만 헹크는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헹크는 4승3무4패 승점 15점 7위에 머물렀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파라과이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 통산 6호 골을 터뜨렸다. 이어진 주필러리그에서도 펄펄 날았다.

전반 13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오현규의 패스를 파트리크 흐로쇼유스키가 마무리했다. 행크의 선제골. 1-1로 맞선 후반 12분 직접 역전 골도 만들었다. 야이마르 메디나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다. 시즌 5골 2어시스트, 오현규의 시즌 첫 멀티 공격 포인트다.

오현규는 파라과이전 때 펼쳤던 화살 세리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헹크는 후반 23분 에당 디오프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고, 오현규는 후반 45분 로빈 미리솔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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