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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채석장서 작업하던 60대, 8m 깊이 웅덩이로 추락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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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충남 보령시 성주면 채석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보령소방서 제공소방당국이 충남 보령시 성주면 채석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보령소방서 제공
20일 오전 10시 46분쯤 충남 보령시 성주면의 한 채석장에서 60대 작업자가 8m 깊이의 웅덩이에 빠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5t 덤프트럭을 운전하던 A(62)씨는 차량과 함께 채석으로 생긴 물 웅덩이에 빠져 실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직후부터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지만, 웅덩이의 깊이가 깊고 흙탕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21일 오전 7시부터 수색을 재개했다"며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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