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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지역 종교계와 수능 고득점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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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공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세차례에 걸쳐 종교계와 함께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강은희 교육감 등은 5일 선본사에 갓바위 축원 행사를 시작으로 10일 오전 봉산성결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에 참석한다.

이어 11일에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의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에 동참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사찰, 교회, 성당 등 곳곳에서 두 손을 모은 학부모님들과 함께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노력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

한편 이번 수능 시험은 오는 13일 경북대사대부설고 등 대구 51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대구에서는 수험생 2만 5494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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