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8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아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결산 관련 연간 교육계획 수립과 추진, 지역업체 우선계약을 통한 '청주 퍼스트' 운동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추진 등에서 높이 평가됐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의 투명성 강화와 재무보고의 유용성 확보 등에서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