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중소상공인중앙회 제공K-중소상공인중앙회가 주최하는 '중소상공인 기살리기 한마당대회'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중소상공인들 사기 진작과 네트워크 강화를 꾀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과 지역 대표 상품 전시, 라이브 공연, 창업·경영 컨설팅, 소상공인 토크콘서트 등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와 현장 판매존도 마련된다.
K-중소상공인중앙회 김대성 이사장은 "중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며 "지속적인 지원 정책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근간을 튼튼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