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제공광주신세계가 크리스마스를 한 달여 앞두고 대형 트리와 3개의 테마룸을 갖춘 특별한 연말 공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신세계 대표 캐릭터 '푸빌라' 벨보이와 이글루를 모티브로 한 포토존이 배치돼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본관 1층 광장에서 'My Fantasy Dream'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3가지 콘셉트의 공간을 꾸몄다.
첫 번째 '타임리스 룸'은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공간으로 시계 브랜드와 협업해 조성됐다. 두 번째 '럭셔리 룸'은 주얼리와 반짝이는 조명 연출로 영원한 사랑의 분위기를 살렸고, 세 번째 '스타일리시 룸'은 스마트 가전 브랜드와 화려한 전구 장식이 어우러져 트렌디한 감성을 강조했다.
광주신세계는 연말 분위기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12월 25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브랜드 합산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신세계 앱 내 '크리스마스 기프트 경품 이벤트' 메뉴에서 자동 응모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신백리워드 100 리워드가 제공된다.
경품은 △워치(300만 원 상당·1명) △주얼리(200만 원 상당·1명) △다이슨 에어랩(1명)이며, 당첨자는 오는 2026년 1월 5일 발표된다.
광주신세계 제공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고객이 3개 테마룸 중 원하는 공간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1만 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참여 조건은 △광주신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우 △'광주신세계·크리스마스·판타지드림' 해시태그 포함이며, 이벤트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6일 발표된다.
광주신세계 이준연 영업기획팀장은 "광주신세계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판타지 공간에서 연말의 설렘을 미리 느껴보길 바란다"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