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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해맞이 관광객 41% 증가…지역경제 소비효과 하루 5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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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를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해시 제공동해시를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를 찾는 해맞이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시는 해맞이 기간(2025년 12월 31일~1월 1일) 동안 차량번호인식 CCTV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동해권 유입 차량이 총 1만 8956대로 집계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약 6만 3996명의 해맞이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역 주요 진입 거점인 동해IC와 망상IC를 중심으로 유·출입 차량 통계를 집계해 수행됐다. 차량 유형별 유입 현황은 1만 8956대 중 승용 1만 6182대, 승합 515대, 트럭 1820대, 기타 439대며, 거점별 유입차량은 동해IC 1만 1903대, 망상IC 7053대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유입 차량 1 만 3435대와 비교할 때 올해 유입 차량은 5521대 증가해 약 4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해시를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해시 제공동해시를 찾은 해맞이 관광객들이 일출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해시 제공
차량 유형별 탑승 인원은 승차 가정치(승용 3명, 승합 30명)를 적용해 관광객 규모를 산출해 해맞이 관광객은 총 6만 3996명으로 추정됐다. 승용차 관광객 4만 8546명(유입 승용 1만 6182대 × 3명), 승합차 관광객 1만5450명(유입 승합 515대 × 30명)이다.
 
또한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으로 1인 당일 관광객 소비금액인 8만 4천원을 적용하면, 이번 연휴 해맞이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규모는 약 53억 7566만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시는 CCTV 자료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관광 분야는 물론 행정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최근 3년간 감소세를 보이던 해맞이 관광 흐름이 올해 들어 증가세로 전환됐다"며 "지속적인 관광지 홍보와 기상 여건 등 복합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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