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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선 전 인권위원 "내란선동 피의자가 인권위원장인 자체가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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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찰 참고인 조사 출석
김용원·이충상 등 직무유기 혐의 수사

연합뉴스연합뉴스
남규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 남 전 위원은 "직권남용 내란 선동 피의자가 국가인권위원장인 자체가 비극"이라며 안창호 인권위원장을 직격했다.

경찰청 3대특검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 전 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남 전 위원은 경찰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철저한 수사로 진상이 밝혀져야 하고 조속히 인권위가 정상화되길 바란다"라면서 "참고인으로서 지난 3년간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 파행 등을 증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권위가 위헌적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의 방어권을 권고한 것은 인권위의 존립 근거를 훼손한 것으로 정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명현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일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과 이충상 전 상임위원의 직무유기 등 혐의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상임위원회에서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의 회의 퇴장을 요구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자신들이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 뒤 여러 번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6일과 지난 1일 박 전 사무총장을 두 차례 조사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에는 안창호 위원장 등 5명을 내란 선동 등 혐의로 고발한 '국가인권위원회바로잡기공동행동(공동행동)' 집행위원인 나현필 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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