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와 준프로 계약 맺은 최주호. 울산 HD 제공K리그1 울산 HD가 산하 유스팀 현대고 골키퍼 최주호(17)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주호는 2023 K리그 U-15 챔피언십에서 골키퍼상을 수상한 유망주다. 당시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며 소속팀 현대중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202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과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195㎝, 85㎏의 이상적인 체격 조건을 갖춘 최주호는 뛰어난 민첩성과 함께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뒷공간 커버 능력이 뛰어나고, 최근에는 공중볼 처리 능력까지 눈에 띄게 향상돼 '무결점 골키퍼'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