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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복' 없는 더리흐트…데뷔 10년간 만난 사령탑만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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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이스 더리흐트. SNS 캡처마테이스 더리흐트. SNS 캡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수비수 마테이스 더리흐트(27)가 데뷔 후 10년 동안 무려 13명의 감독과 함께하게 돼 눈길을 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구단 변화를 위한 최적의 시점"이라며 후벵 아모링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에릭 텐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아모링 감독은 약 1년 2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아모링 감독의 경질로 더리흐트는 프로 데뷔 이후 11시즌 연속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는 이색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2016-17시즌 아약스에서 페터르 보츠 감독 아래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마르셀 카이저와 텐하흐 감독까지 매 시즌 다른 사령탑과 함께했다.

유벤투스 이적 후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마우리치오 사리, 안드레아 피를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 체제를 차례로 거쳤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율리안 나겔스만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은사였던 텐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24-2025시즌 맨유로 이적했지만, 텐하흐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됐다. 이후 후임이던 아모림 감독마저 물러나면서 더리흐트는 맨유 입단 후에도 안정적인 동행을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대런 플레처는 더리흐트의 프로 통산 13번째 감독이다. 맨유에서 두 시즌도 채 치르지 않은 사이 벌써 네 번째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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